권헌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'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혁신정부'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흩어져 있는 정부의 데이터 역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국가혁신처 신설을 통해 전자정부 거버넌스 체계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.


 권 교수는 "지금은 부처간 데이터 칸막이 때문에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있다" "정부가 혁신하려면 데이터 역량이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관련 법제도도 정비해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"고 설명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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